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시윤/1박 2일 (문단 편집) == 활동 내역 == >{{{#!folding [ 어록 ] '''[[허세|특히 앞이 좀 늘어나 있죠?]]''' '''내비게이션에 없는 길, 알 수 없었던 아름다운 풍경들이 나오더라구요.'''[* 이화여대 편에서 학생들에게 강의 할 때 한 말.] }}} >'''배우할 땐 윤시윤, 예능할 땐 윤동구''' 구탱이형 [[김주혁]]이 하차한지 5개월 만에 새로 합류한 멤버. 2016년 3월 25일 한 차례 영입설이 나왔다가 4월 15일 공식적으로 영입이 확정되면서 동시에 첫 촬영이 들어갔다. 현재 본명은 '윤시윤'이지만 개명한 이름이고, 개명 전의 이름은 '''윤동구'''였다. 그러나 예명이 있지만 연기 활동을 할 땐 본명을 쓰는 가수들의[* [[비(연예인)|정지훈]], [[디오(EXO)|도경수]], [[에릭(신화)|문정혁]], [[아이유|이지은]]] 사례처럼 앞으로 1박 2일에서도 본명 윤시윤 대신 친숙한 느낌의 윤동구로 활동하기로 한다. [[해병대]]에서 전역한 지 두 달도 안된지라 멤버들 중에선 가장 쌩쌩한 편. [[제빵왕 김탁구|드라마 시청률 50%]][* 공교롭게도 이 드라마에서 같이 출연했던 [[주원]]도 1박2일에 나온 적이 있다.]를 만들었던 만큼 1박 2일도 '''고생을 해서''' 시청률 50%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내민다. 도전하는 걸 즐거워하고 웬만한 벌칙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오히려 거기에 낭만을 느끼면서 매사에 좋다고 하는 긍정왕. 초창기의 데프콘이 그랬던 것처럼 한동안 1박 2일 내에서 의욕과다 캐릭터로 비춰질 듯 하다. 첫화에 나온 '''"앞이 좀 늘어나 있죠"''' 드립에서도 볼 수 있듯 발언하는게 거침이 없는 편. (사실 동구의 이런 드립을 활용하여 멤버들이 더욱 소스를 추가하여 멘트를 치기도 한다. 어찌보면 동구의 발언이 멤버들에게 추가적인 아이디어를 주는 셈. 대신 멤버들은 동구의 멘트보다 좀더 살려서 발언한다.) 물론 기존 멤버들한테도 예외없다. 김종민의 '살리고 달리고' 라이브를 듣고는 "노래가 뭐 이래요?"라고 평해 본의아닌 김종민 디스를 한다. 더구나 사전 인터뷰 때는 멤버들의 능력치에 대해 얘기할때 김준호는 [[쩌리|논외]], 힘으로 가장 자신있는 사람으로 '''데프콘'''을 뽑았다. 그 결과는 첫날 머드 레슬링에서 데프콘한테 '''처참히 발리고'''[* 사실 체력으로서 자신있는 멤버를 물어봤는데 정작 게임은 힘으로 하는 게임...], 2일차 기상미션에서는 위에도 써있듯 논외로 평가한 김준호에게 '''탁구로''' 처참하게 무너졌다. 이때 정말로 화가 나는지 붉게 상기된 얼굴을 감추지 않고 있다.[* 이후 녹화 뒤 후일담에 따르면 탁구 교실에 등록해서 강사한테 1:1로 수강 중이었다. 세([[김준호(코미디언)/1박 2일|김준호]] [[김종민/1박 2일|김종민]] [[차태현/1박 2일|차태현]]) 사람 인중에 탁구공을 꽂을 거라고 한다...] 게다가 유산수비대 편에서는 '카메라를 지켜라'[* 쟁반이 카메라고 밀가루가 메모리. 코끼리코 20바퀴 돈 후 지압판을 건너 플라스틱 통(이라고 쓰고 저장소라고 읽는 곳)에 메모리(라고 쓰고 밀가루라고 읽는 것)를 넣는 게임.]라는 게임에서 코끼리코를 '''전략적이라 쓰고 느리게 한다'''는 식으로 진행하다가 '''타임 오버'''로 허무히 탈락했다. 이때 '''"삑!"''''소리와 멈춘 위치, 자세까지 실로 절묘한지라 '''삑구'''라는 별명이 생긴건 덤. 합류 초에는 1박 2일 멤버들 중에선 자신과 가장 나이대가 비슷한 정준영과 특히 자주 어울렸으며, 이때는 한국 고급어휘에 어두운 정준영에게 뜻을 해석해주는 기믹이 있다. 2017년 방영분부터는 유난히 김준호와 많이 엮이는데 일단 먼저 서로 반대되는 캐릭터인지라 같이 엮이면 한쪽은 캐릭터가 사는 편. 그리고 MBC "나혼자 산다" 박나래편에서 "나래바"에 준호가 데리고 가는 유일한 멤버가 윤시윤이며 최근 나래가 속해있는 큰그림 회원중에 둘다 가입한 멤버다. 1박 2일에서는 정준영이 김준호를 대놓고 까는 쪽이라면, 이쪽은 본의 아니게 김준호를 [[물먹다|물먹이는]] 쪽. 차태현-정준영-데프콘이 LTE팀을 결성할 때, 하차한 김주혁 대신 3G에 들어가기도 한다. 첫 촬영날인지도 모르고[* 제작진이 일부러 첫 촬영을 다음 주라고 속였다.] 집에 있었다가 멤버들이 들이닥치는 바람에 얼떨결에 첫 촬영을 하게 됐다. 여담으로 첫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에 나온 윤시윤의 복장이 너무 촌스러워서 네티즌들 모두가 옷차림이 저게 뭐냐며 [[코디네이터]]를 욕했는데 알고보니 윤시윤 집에 있는 옷들로 '''멤버들이 직접 코디해준 옷차림이었다.''' 크루즈 여행에서도 의욕은 넘치나 결과는 좋지 않다. 특히 족구에서 자꾸 공을 잡거나 놓친다. 보는 거와 같이 구기종목과 안친한편. 그리고 저녁 복불복에서 음식 2개를 따놨건만 [[김준호(코미디언)|프로 탕진러]]의 되도않은 도박으로 인해 따놓은 음식도 날려먹은 불운은 덤. 하지만 2018년 들어서서부터 연습했는지 족구 관련 게임은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예능에서 이미 기존 멤버들의 케미가 완성된 상황에서 중간에 합류한 멤버들의 평이 대부분 좋지 않은 것[* 시즌1 초반에 중간 합류한 김C와 이승기, MC몽은 오히려 케미가 좋아서 시너지를 발휘했지만, 중반에 복귀한 김종민이나 막바지에서나 합류한 엄태웅의 경우에는 활약도 미비하고 흐름을 깨버렸다. 그나마 김종민의 경우에는 시즌 3부터 활약이 늘어났다.]을 비교했을 때, 초기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중간합류라는 어드벤티지를 제외하고 봤을때는 재미가 없고 흐름을 깬다는 반응이 있다. 그래서 예능이 처음이었던 김주혁과 비교해도 그 차이가 크다.[* 윤시윤은 이전에 [[SBS]]의 --[[흑역사]]-- [[주말]] [[예능]]인 [[맨발의 친구들]]에 고정 출연했던 전력도 있고, 또한 [[김주혁]]에 비해 예능 출연 경험도 꽤 있는 편이다.] 처음 출연한 예능은 3년 전 군대 가기 전의 프로그램이고 현재 1박 2일은 군대 제대한지 두달도 안 넘은 상태에서 바로 출연이 결정된 상황이었다. 그래도 다른 멤버들과 비교해도 의욕이 너무 앞선 탓에 유독 튀어 보이는 편이기도 하다. 또한, 적응을 못 한 이유가 리얼 버라이어티를 잘 이해를 못한 부분이 크다. 1박 2일 합류 전 어떤 예능을 한지는 모르겠지만 첫 출연 때 모든 상황과 리액션들을 '''짜놓았다, 연기를 한다'''라고 인식했다. 귀신의 집에 대해 무서워하는 차태현과 정준영을 보고 '왜 연기를 하세요?' '연기 진짜 잘한다.'라며 1박 2일이 짜여진 각본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 착오였으며 두번째는 해병대 부심으로 인한 과욕과 망가지지 않는 모습, 직접적으로 비교하면 차이가 크게 나는데 [[김주혁]]은 '''첫''' 여행에서부터 영구 흉내를 내며 과감히 망가지며 나중에 편해지면 '''더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말했고 실제로도 이후 부응하는 엄청난 활약상을 보여줬지만 윤시윤은 첫번째 여행에서야 그럴 수 있다고 쳐도, 두번째 여행에서 망가지긴 했지만 김주혁보단 꽤 많이 몸사리며 변명만 늘어놓았다. 이 때문에 "착한 건 알겠는데 사람이 너무 안 망가지려고 하는 거 아니냐."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다. 해병대 전역한지 얼마 안되어 심한 승부욕과 과욕을 표출했는데 데프콘과 달리 예능적 면모로 과욕을 부린것이 아니라 탁구나 족구등 승부에 관련된 과욕을 보였다. 은근히 몸치에 허당스러운 기질이 있으나 체력적인 면이나 해박한 지식을 앞세워 게임에서 상당한 승률을 보여주며 이미 보여진 일련의 행보와 같이 승부욕 또한 매우 강하다. 하지만 게임에 지면 아쉬움을 넘어 분을 감추지 못하고 표정 관리를 못하는 모습도 종종 드러나는데다가 예능적 재미보다는 승부에서 이기기 위해 게임에 임하는 경향을 드러내는데 이 때문인지 시청자들 사이에선 "의욕적이라 보기 좋다." 내지는 "예능인데 승부에만 과하게 집착하는 것 아니냐." 와 같이 호불호가 갈리는 듯한 경향이 있다. 그래도 초반 출연에는 이게 사실은 참 어려운 대목인 게 예능감은 둘째의 문제로 치더라도 이러한 리얼 버라이어티 형태의 예능에 빠르게 적응하려면 욕먹을 것을 감수해가며 망가지는 두둑한 배짱[* 아닌 게 아니라 당장 이경규도 [[남자의 자격]] 당시 이정진과 양준혁에게 "욕을 먹더라도 뭐라도 던져야 예능이 는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했던 바 있고 1박 2일 시즌1 당시 [[강호동]] 역시 [[김종민]]을 비롯한 멤버들에게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일 것을 주문하는 장면이 자주 잡혔던 바가 있다.]이라던지 아예 타고난 돌+I 기질이 없는 이상은 어느 정도 능력이 있으면서 기회를 잘 만들어주는 선배의 도움이 필요한데 현재의 멤버 내에서는 이를 기대하기가 어려운 상황. 맏형인 김준호는 예능 감각은 뛰어나지만 포용하는 능력이 다소 부족한 면이 있으며 리더인 차태현은 주도적으로 판을 깔기보다는 한발짝 뒤에서 멤버들을 받쳐주는 모습을 보이는데다가 [[김종민]]의 경우도 본인이 직접 활약을 하는 쪽이지 누군가에게 상황을 만들어줄 여건은 되지 못하며, [[데프콘(가수)|데프콘]]과 [[정준영]]은 시즌 초에 비해 소심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메인 PD가 교체된 후로는 시즌 초반에 비해 코너를 통해 예능적인 상황이 조성되는 것보다 멤버 스스로 예능적인 상황을 이끌어내는 비중이 많아지면서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와 [[김종민]]이 두각을 드러내는 반면 상대적으로 약한 멤버들이 묻히는 감이 있다. 심성이 착한 것 때문인지, 아니면 연륜이 부족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치고 들어오는 과감성이 다소 부족하며 리액션도 약한 경향이 있다고 지적되는 윤시윤의 활약을 이끌어내긴 여러모로 열악하기 짝이 없는 환경. 최근에 방영한 화차에서는 병뚜껑 멀리 날리기 게임에서 김준호와 김종민을 제치고 1등하여 산악 마라톤 멤버로 제외된 데다 유난히 이 셋과 엮이면 동구는 운이 좋은 편에 속한다. 1박 2일 시즌3의 멤버들 중에서 달리기가 가장 빠르다. 실제로 2016년 7월 10일 방영분에서 언니로 분장한 남장네들을 제치고 결승선에 먼저 골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정준영 못지 않게 출중한 비주얼 때문에 본의 아니게(?) 덕을 많이 본다. 2017년 하반기 방영된 청춘불패 팀과의 설문조사에서 형들을 제치고 5위를 했지만 현장조사에서는 유라, 하라, 경리에게 마음에 드는 멤버로 뽑히기도 했다. 그러나 근자에 방영된 회차들을 보면 피드백이 되었는지 흐름을 깨는 모습이 많이 줄었으며 투입 초반에 비해 몸을 사리지 않으려는 적극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웃기려면 노잼이라는 말이 명치를 때렸나보다..-- 이후 5인체제에서부터는 그 전과 달리 잘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박 2일 합류 이후 2016년 [[K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8년 2월 25일 연가리 동계 야생 캠프에서 설원에 집짓는 미션에서는, 해병대 출신인 윤동구에게 모든 멤버들이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덕분에 시범을 보여주고 멤버들을 도와주느라 본의 아니게 해당 미션의 주인공이 되었다. 2018년 6월 3일 막내 투어 중 클럽에 어울리는 의상을 입고 오라는 의상 미션에서는 흰색 정장을 쫙 빼입고 와서 주윤발, 시상식장, 가을남자 등등 엄청나게 놀림을 받았다. 또 일일PD인 정준영이 '협의'를 '합의'라고 말해 틀린 단어를 고쳐주자 기분이 나빠진 정PD로부터 얼굴 강제 모자이크를 당했다. 또 단점 극복 미션에서는 정준영이 생각했던 윤동구의 단점인 '노잼' 탈출을 위해 재밌는 분장을 하고 시민을 웃기는 미션을 했는데, 훈남 얼굴을 버리고 대머리 가발을 쓰거나 얼굴에 낙서를 하는 등 배우 이미지를 내려놓고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2018년 8월 5일 예능 신생아를 추천합니다 중 13개월만에 열린 조업 복불복에서 조업 멤버로 당첨되어 조업에 나갔다. 게임에 대한 기복이 심한편인데 게임 내에서는 김종민, 김준호 같은 구멍 멤버들이 있어서 그런지 그다지 큰 부각이 되지 않는 편이지만 못하면 대놓고 삑구 인증한다. 2018년 9월 23일 태백 여행 중 추전역에서 어머니께 편지를 썼다. 이 편지는 기상 미션에 실패한 데프콘이 어머니께 직접 찾아가서 전달 해 주고 답장을 받았다. 저녁 복불복 중 찬물 등목에서는 평소처럼 게임엔 열심히 참여했지만 삑구 답게 물을 다 붓고서야 스톱을 외쳐서 실패했다. 게다가 마지막 순서라서 멤버들의 괴롭힘을 한 몸에 받았다. 랜덤 번호로 미션 문장 듣기에서는 하이킥 감독이었던 김병욱 감독님께 전화해서 거짓말을 했다. 해당 편에서는 점심, 저녁 복불복에 모두 패배해서 멤버들 중 유일하게 하루종일 굶었다. 하지만 아부 작전이 성공해 저녁은 나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다. 2018년 10월 7일 방영분 중 사생대회에서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진지한 시를 써서 멤버들의 고개를 숙이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려 140점을 받아서 1등을 차지해서 점심식사를 먹을 수 있었다. 가을 여행 홍보 CF에서는 와이어 엔딩 주인공으로 당첨됐다.[* 경쟁 상대가 정준영이었는데, 정준영은 제대로 뛰어내리지 못해서 결국 제대로 뛰어 내린 윤동구가 당첨됐다.] 화면상에서는 BGM을 입혀 멋지게 뛰어 내린 것으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괴성을 지르며 떨어졌다. 입수운이 굉장히 좋다. 첫 입수 후 2년 7개월만에 두번째 입수를 경험했다. 정준영이 입수운은 유독 안 좋은 편으로 3기를 시작한 이래 왠만한 입수는 다 참여하고 있는것과는 대조된다.[* 애초에 윤시윤은 역대 멤버중에서 운이 좋은 편이다. 행운의 사나이 정준영이 워낙 부각되어서 그렇지.] 역대 1박 2일 멤버들 중 몇 안 되는 비흡연자 중 한 명이다.[* 다른 비흡연자들은 [[이승기]], [[김선호]], [[라비(가수)|라비]]이다. 금연자들까지 포함하면 [[지상렬]], [[강호동]], [[노홍철]], [[은지원]], [[김종민]], [[차태현]], [[주원]], [[데프콘(가수)|데프콘]], [[연정훈]]도 있긴 하다. [[이용진]], [[문세윤]], [[나인우]], [[유선호]]는 확인된 바가 없다.] 2018년 11월 11일 계룡산 단풍놀이 특집 중 '의지 명상' 에서는, 김종민의 멘토로서 눈가리개를 한 김종민을 안내하는 역할을 했다. 여기서 무서워하는 김종민을 폭풍 잔소리로 끌고 갔다. 또 '물고기를 지켜라' 게임에서 윤동구는 의자를 한 바퀴도 제대로 돌지 못해서 멤버들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게다가 윤시윤이 정준영이 앉아있는 의자를 돌리다가 의자가 박살이 나기도 했다. 팝콘 받기 게임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팝콘을 주워 먹으며 "1박 와서 식탐만 늘었다"고 했다. 이날 2년 7개월 동안 한 번 밖에 안 해본 기록을 깨고 입수에 당첨됐다. 2018년 11월 18일 더 전주 라이브 편에서는 차태현, 헤이지니와 같은 팀으로 인터넷 방송을 했다. 야외 취침을 건 미니 탁구에서는 탁구와 인연이 없는 삑구답게 한 번을 치지 못하고 팀에게 패배를 안겨 줬다. 다만 미니 볼링에서는 멤버들의 무시와는 달리 7핀을 쓰러트리며 승리에 공헌했다. 2018 시즌에 들어와선 1박 2일 갤러리 등지의 커뮤니티에선 윤시윤에 대한 비판 여론이 다시금 수면 위로 불거지고 있다. 벌써 2년 차에 들어섰는데 거의 그대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예능감이나, 방송 분위기에 적응못하고 정색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달라진게 없는 모습을 보인다던지, 타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가 좋지 않음을 의심케 하는 장면들이 보인다는 등의 사유 때문. 물론 전자의 경우는 다소 의견이 엇갈리는 경향이 있으나, 후자는 방송 내에서 팀 내 베테랑이라고 할 수 있는 차태현과 김종민조차도 윤시윤과 엮이는 것을 피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지라 비판을 피하기가 어려운 상황.[* 당장 2018년 5월 27일 방영분에서 본인이 김종민과 상당히 어색하다고 했고, 실제로 붙여놓으니 어색한 모습을 보인 것만 봐도 잘 알 수가 있다.][* 참고로 김종민이 현재 1박 2일 경력이 10년을 바라보고 있고, 차태현도 이제 7년이 다 되가는 베테랑이다. [[정준영]]과 [[데프콘(가수)|데프콘]]을 제외하면 썩 좋은 케미를 보여준 적이 없다.] 현 시점에서 윤시윤을 향해 쏟아지는 비판 정도는 거의 시즌 1 당시 소집해제를 마치고 돌아온 김종민과 맞먹거나 그 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드높다. 당장 1박 2일 갤러리만 해도 [[유일용]] PD 퇴출 이야기와 함께 윤시윤의 하차 이야기를 하는 글이 올라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정도.[* 그런데 윤시윤을 영입한 사람은 정작 전임 PD인 [[유호진]] PD다. 어찌보면 유호진 PD의 1박 2일에서의 사실상 마지막 유산인 셈.][* 다만, 그 유일용 피디도 2018년 12월 30일 방영분을 마지막으로 스스로 떠났다.] 그나마 2018년 11월부터는 비판이 줄어들고 있다. 김종민과의 어색함도 서서히 풀리고 있으며 본인도 피드백을 통해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정색하는 장면이 많이 없어지고 순둥 캐릭터 이미지로 변화하기 시작했다는 점, 캐릭터를 휘둘리는 유형으로 잡은 점이 비판이 줄게 한 원인이다. 데프콘, 정준영과는 나쁘지 않은 케미를 보이지만 정작 김종민, 차태현,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와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 특히 김준호는 윤시윤 본인이 대놓고 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을 정도.[* 아마 첫 촬영 때부터 그런 듯 하며, 김준호는 노력하지만, 윤시윤 본인이 피하거나 별 다른 리액션을 취하지 않는다. 다만 김준호가 출연한 [[개그 콘서트]]의 [[해봅시다]] 코너에 게스트로 나왔으며, 김종민과 함께 시작한 고생중독자들 킴덤에서 동구를 불렀을때 김준호도 같이 놀라워하며 맞이해주던 모습을 보면 실제 사이는 좋은 편이지만 방송에선 서로의 호흡이 맞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박 2일 연예대상에서 아픈 손가락 상을 받았다. 제작진들은 이 상에 의미를 딱히 부여하지 않았지만 멤버들은 물론이고 본인 역시 자기가 이 상을 받을 것이라 예상했고, 이는 현실이 되었다.[* 그 외 후보로 예상된 멤버는 김준호가 있었다. 이유는 김준호는 진짜 아파 보여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